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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다이어트 비욘세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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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만에 22kg나 뺏어요.

”미국의 섹시 여가수 비욘세가 영화 ‘드림걸즈’ 개봉을 앞두고 자신만의 체중감량 비법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풍만한 몸매에 과감한 안무로 세계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영화 배역에 맞춰 살을 뺀 비법은 ‘단풍나무 시럽(Maple syrup) 다이어트’.일명 ‘비욘세 다이어트’로 불리는 이 방법은 1985년 스위스에서 처음 시도됐다.

특징은 일체의 식사를 하지 않고 오로지 특수하게 조제된 용액만 먹는다는 점. 용액에는 물, 카옌후추, 단풍나무 시럽 세가지만 들어간다.

기호에 따라 레몬주스를 첨가할 수도 있다.

카옌후추는 포만감을 증진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고 단풍나무 시럽은 미네랄 등 식물성 영양성분을 포함해 음식섭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을 강화하는 일반 다이어트 보조식품과 달리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줄이는 다소 원시적인 방식이다.

비욘세 다이어트 시럽의 영국내 판매권을 가진 퓨어 내추럴 프로덕츠사의 쿠카 클라크는 “금식의 역사는 성경만큼 오래 됐고,

우리는 출생 후 혹은 병원에 있을 때도 액체식으로 지낸다”는 “단풍나무 시럽 다이어트는 인체의 독을 빼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욘세 다이어트는 영국 등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다이어트 법의 효과나 의학적 근거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이 더 많다.

전문의들은 비욘세 다이어트가 단기적으로는 체중감량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요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유석 교수는 “비욘세 다이어트는 국내에서 유행하는 초저열량식 다이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인체의 독을 빼는 안전식품이라거나 장을 청소하는 효과도 증명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비욘세 다이어트가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온다는 지적도 많다.

단백질, 탄수화물, 필수 지방,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필수영양소의 결핍으로 지방간, 암, 골다공증, 당뇨병 등 각종 질환을 불러와 수명을 줄인다는 주장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비욘세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식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체중은 자연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장기간 이 방법을 쓰다 보면 영양실조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욘세가 유명한건 알지만 비욘세 몸매를 쳐보니 너무 멋진몸매이고 몸매가 너무 이뻐 탐니ㅣㄴ당..

일반인은 이렇게 멋진몸매가 되기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비욘세 너무짱인듯..

어또케 2주만에 22키로나 빠질수있는건지.. 단풍나무시럽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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