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효능

각기병을 예방해 준다 우리 몸에 비타민 B이 부족하면 각기, 뇌빈혈, 현기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하지만 장어, 꽁치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비타민 B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이들 생선을 많이 먹으면 이같은 증세를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B은 같은 등푸른 생선 중에서도 속살보다는 껍질 쪽에 붙어 있는 혈합육에 더욱 많이 들어 있다.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나 과로하면 금세 입 둘레가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장어, 정어리, 방어, 꽁치, 청어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이들 생선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입술 주위나 혀 등에 생기기 쉬운 염증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선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등푸른 생선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빈혈을 예방해 준다 가다랑이, 정어리, 참치, 방어, 전갱이 등의 등푸른 생선에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뇌 질환과 치매와 같은 신경계 질환이나 악성 빈혈 등을 방지해 주며 당뇨병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같은 등푸른 생선이라도 속살보다는 피가 섞인 혈합육에 더욱 많은 양이 들어 있다.  



. 고 등 어농어목 고등어 과의 바닷물고기.몸길이 40㎝ 정도로 고도어(古刀魚·古道魚)라고도 합니다.  수온이 10℃∼22℃ 내외의 바다의 위층에 주로 살며 육질이 연해 부패하기 쉽습니다.  단백질, 지방, 칼슘, 나트륨, 비타민A, B, D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2. 성분 및 효능열 량칼슘철비타민Aβ-카로틴비타민C엽 산비타민B14.0kcal201.0㎎1.20㎎90 ㎎542.0 ug11.0 ㎎13.3 ㎎0.48 ㎎ (생것 100g 당, 한국인의 영양권장량 7차 개정안) 고: 고단백  등: 등푸른  어: 어류, 고등어!! 고단백 등푸른 생선, 고등어!!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값도 싸고 맛도 좋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5~6월이 제철인 고등어는 위를 튼튼하게 해 주고 체력을 길러 주므로 성장기 어린이나 기력이 쇠한 어르신에게 좋습니다. 심장을 튼튼하게!!등푸른 생선에는 EPA(에이코사펜타엔산)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심장을 튼튼하게 해 주어 매주 2일~3일 섭취할 경우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튀겨 먹는 생선은 예방효과가 없고 굽거나 쪄 먹을 경우에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등푸른 생선에는 특히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며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등 동맥경화 및 혈전증을 예방해 줍니다. 두뇌성장 발달 및 시각기능 향상!!DHA(도코사헥사민산)성분은 두뇌에 활력을 주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좋게 합니다. 또 성장기 어린이의 시각기능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B , 철분, 혈액순환개선에 도움고등어에 들어 있는 비타민 B와 철분은 혈액을 보충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며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꾸준히 먹으면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