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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스프 이야기
크림스프야 안녕??
임신한 내몸 뱃속엔 이쁘고 사랑스런 아가가 있단다
우리아기 태명은 복덩이야~^-^
복덩이가 스프를 먹고싶어하네?ㅋㅋ
크림스프를 반기는복덩이와 나..?ㅋㅋ
크림스프는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하지요ㅋㅋ
크림스프는 밖에나가서 애슐리 빕스 요런곳에 많이
있는 음식.. 하지만 나에겐 먹으러갈순 있겠지만
먹으러가기엔.. 먼곳.. 그래서 선택한것은 마트에서 파는 스프를 사서 뱃속에있는 아가를 생각하며 안전하게
집에서먹기!!!
크림스프 먹으니깐 기분 좋아졌어~^^
밥먹기전엔 기분이 울적했는데말이지..
임신하고나니 몸조심을해야되서 ~~
사랑스런 아가를 위해선 기분좋게있어야징~~
크림스프야 고마워~ 날 기쁘게해줬어 ..ㅋ
임신하니까 마음이 오락가락하네..
점심엔 밥이랑 제사때 해논 산적과 도라지랑 냠냠했져ㅋㅋ
사랑하는복덩아 엄마가 우리복덩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오늘 하루 엄마랑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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