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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효능 저칼로리 도토리묵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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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의 효능도토리 묵은 천연의 탄닌 성분으로 인하여 떫은 맛과 약간 쓴 맛이고유의 도토리 묵의 맛입니다.이 도토리의 성분이 저 칼로리이므로 비만 채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당뇨와 지사제,건위, 중금속 해독에 효능이 있다는 기록이 옛 의서 (동의보감, 본초강목)에 있습니다.최근의 각종 연구에서 항암 효과도 있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그러나 1 ~ 2회 식용으로 의약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건강 식품으로 혹은옛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호식품으로 자리 매김 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자이름혜진 | 2005. 8. 412답변 #1 :도토리(acorn) : 떡갈나무를 비롯한 졸참나무·물참나무·갈참나무·돌참나무 등 참나무과 열매의 총칭. 영명은 acorn 이다.견과로서 겉은 단단하고 매끄러운 과피가 있으며, 속에 조각으로 된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모양은 공 모양, 달걀 모양, 타원 모양 등이며 크기도 여러가지이다. 하부 또는 중부까지 총포가 변형된 각두 또는 깍정이로 싸여 있다. 이 깍정이의 성질은 종류를 구별하는 데 유용하다. 아래쪽 또는 중간 정도까지 깍정이[穀斗]로 싸여 있는데, 이 깍정이는 총포(總苞)가 변형된 것으로 나무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나무 위에 있을 때는 기부(基部)가 각두(殼斗;깍정이)에 싸여 있다. 열매껍질은 딱딱하며 윤기가 있지만 털에 덮여 있다. 단면은 둥글고 앞쪽 끝부분에는 꽃의 구조, 즉 3개의 암술대와 6장의 꽃뚜껑이 경화(硬化)되어 남아 있다. 저부(底部)에는 둥글고 큰 부 착점이 있다. 각두는 열매 기부의 1/3∼1/2을 싸고 있고 완숙된 열매는 떨어질 때, 또는 그 후에 각두와 분리된다. 각두 표면의 무늬는 종류에 따른 특징을 잘 나타내는데 크게 나누면 비늘조각 모양이 배열된 것(졸참나무속 졸참나무아속이나 돌 참나무)과, 동심원(同心圓) 모양의 테가 있는 것(졸참나무속 붉가시나무아속)이 있다. 상수리나무 열매를 상수리로, 졸참나무의 열매를 굴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열매의 내부에는 1실(室)이 있으며 보통 1개의 씨로 채워진다. 씨에는 배젖이 없고, 양분을 저장한 반구(半球) 모양의 큰 2장의 녹말이 들어 있는 떡잎이 합쳐져서 들어 있다. 돌참나무의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것으로 먹을 수 있고, 갈참나무와 그 밖의 도토리는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물에 담가 떫은맛을 뺀 다음 녹말을 채취한다. 예로부터 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으며, 과피가 단단해서 변형이 안되는 도토리는 장난감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데 쓰며 껍데기가 두꺼운 것은 염주를 만드는 데에도 쓴다. 전세계적으로 고대의 거주지에서는 도토리가 발굴되기도 한다. 제조방법 : 도토리를 물에 불려 껍질을 없앤 다음 맺돌에 갈아 무명자루에 넣어 짠다. 그것을 앙금으로 가라앉힌 다음 물을 버리고 다시 새 물을 부어 잘 저으면서 끓이되, 펄펄 끓으면 조금씩 붓고 저으면서 계속 부어서 쑨다. 되게 엉기기 시작하면 맨 위를 반반하게 만들고 약한 불에 뜸을 들인다. 냉수를 부어 식히면 윤택이 나고 부드러운 묵이 된다. 도토리에는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물에 여러 번 우려서 쑤어야 떫은 맛을 없앨 수 있다.효능 : 저 칼로리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며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로회복 및 숙취에 효과가 있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며 입맛을 돋구워 준다. 도토리는 장과 위를 강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며 강장 효과가 있다. 당뇨 및 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잇몸염,인후두 염,화상등에 효과가 있다.도토리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 옛날부터 식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고대의 주 거지에서 도토리가 발견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해준다. 1974년 서울 암사동에서 BC 5000년 것으로 보이는 신석기시대 주거지가 발 굴되었을 때, 이 주거지에서 탄화된 도토리알 20톨이 발견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식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벼가 도입되면서 도토리보다는 벼나 보리를 주식으로 쓰게 되었고 가뭄이 들었을 때 곡식 대신으로 먹거나 도토리묵 또는 도토리 빈대떡을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옛 말에 "도토리나무는 들판을 내다보고 열매를 맺는다"라는 것이 있다. 이는 가뭄 때문에 흉년이 들었을 때 참나무에서 열린 많은 도토리를 곡식 대신 먹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흉년을 대비한 구황식물로 첫번째는 도토리를, 그 다음으로 소나무를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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