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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에 초1올라가는 아들덕에 다이소를 갔다
노트필통 기본이어서 저렴히 사왔다

집에서 간단하기 밥양을 줄일수있게 밥그릇 국그릇 두그릇씩 사왔더니 왜케 이쁜지 다이소물건이지만 이쁘다
밥그릇 국그릇 가격이 실화냐..? 가격만 떼면 저렴한티가 그닥이다~~

둘째가 장난감을 보더니 어슬렁어슬렁 맘에드는게 있었는지 바구니에 넣는 형아랑하겠다며 사달라고하니 귀여워서라도 사줬다
집에와서 의자로 탑쌓기했는데 어렵다며 안하네..ㅠㅠ
버스장닌감은 잘가지고논다 소리도나고 반짝반짝 빛나서 좋아하는 ㅎㅎ
아무튼 저렴하게 잘사온거같아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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